천안ㆍ아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대전지검 천안지청 천안아산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운형)는 8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천안기초푸드뱅크에 쌀을 전달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과 차상위계층을 지원해 왔으며 천안 아산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지역봉사와 범죄피해자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이사장은 부직포 및 필터 전문생산 중견기업 BNK(주) 대표이사로 천안여성축구단 후원회장을 맡아오면서 천안시 체육발전을 위해서도 힘써오고 있다.

이운형 이사장은 “4월 25일 천안 아산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이날 행사에 참여한 많은 분의 지원 및 후원 물품 중 일부를 천안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다소나마 생활의 보탬이 되고자 쌀을 지원했다”며 “천안 아산지역의 범죄피해자지원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천안기초푸드뱅크는 천안지역의 차상위계층과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을 발굴 생활물품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